검색결과
  • 샐러리맨은 그를 보며 꿈꾼다

    수출 전선의 세일즈맨에서 연봉 33억원을 받는 샐러리맨의 우상이 됐다. 지금은 세계적인 브랜드를 경영하는 오너. 윤윤수 휠라 회장의 이력서다. 성공의 주술에라도 걸린 듯하지만 정

    중앙일보

    2008.09.06 11:00

  • [김미경의 view] 돈 잘 쓰는 ‘골드와이프’ 몰려온다

    탄탄한 직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독신생활을 즐기며 자기계발에 돈을 아끼지 않는 30대 싱글 여성을 ‘골드미스’라고 부른다. 기업은 골드미스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하고 그녀들이 주

    중앙일보

    2008.09.06 10:03

  • [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1개 사단에 최소 20억 달러 내라”

    갈수록 월남전은 심각한 양상을 보이면서 마치 블랙홀처럼 끝없이 빨려들 듯 확전되고, 배면기지 역할을 하는 태국의 미군기지 공사는 시각을 다투며 각국의 건설업자들을 불러들이고 있었

    중앙일보

    2008.09.05 15:07

  • “김치 맛본 손님들 반응 좋아 뿌듯”

    “김치 맛본 손님들 반응 좋아 뿌듯”

    “안녕하세요, 다미야 료칸의 오카미, 우미숙입니다.” 벚꽃 무늬 기모노를 곱게 차려 입은 여성이 한국말을 했다. 우미숙(46·사진)씨는 일본 동북부 야마가타 온천지대에 있는 다미야

    중앙일보

    2008.09.03 01:22

  • [분수대] 명품

    루이뷔통, 에르메스, 카르티에…. 오늘날 우리가 아는 명품 브랜드가 탄생한 것은 18, 19세기 부르봉 왕조와 보나파르트 왕조가 프랑스를 통치할 때였다. 루이 16세의 부인 마리

    중앙일보

    2008.09.02 20:55

  • 돈 받지 말고 거저 줘라, 그래야 돈 번다

    돈 받지 말고 거저 줘라, 그래야 돈 번다

    독일의 보쉬와 지멘스가 공동 설립한 보쉬-지멘스는 7월 브라질에서 기상천외한 사업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리우데자네이루의 전력회사에 신형 냉장고를 거의 공짜로 공급했다. 전력회사는

    중앙일보

    2008.09.02 19:45

  • 김동길 불교계 집단시위 배후 의혹 제기

    김동길 불교계 집단시위 배후 의혹 제기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불교계 집단시위 배후' 의혹을 제기하며 공안당국의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 명예교수는 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이명박 대통령에게-배후세력은 반드

    중앙일보

    2008.09.02 17:43

  • 해외 명문 로스쿨 4관왕 박희정씨 합격기

    해외 명문 로스쿨 4관왕 박희정씨 합격기

    코넬대·런던정경대 등 명문 4개 대학 로스쿨에 동시 합격한 박희정씨. [정치호 기자]경북 안동의 산골 소년이 세계적인 명문 로스쿨 4곳에 동시 합격했다. 가난 때문에 과외나 학원은

    중앙일보

    2008.09.02 15:17

  • 8년 후 물 배급 시대 올 수 있다

    세계미래회의는 최근 ‘10년 안에 물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한민국은 안전지대인가. 정부 수자원종합관리 리포트에 따르면 8년 후인 2016년 우리나라도 물 부족이

    중앙일보

    2008.09.02 13:53

  • 네티즌들, 동대문경찰서장에 열광하는 이유는

    네티즌들, 동대문경찰서장에 열광하는 이유는

    "동대문경찰서장님, 힘내세요" 서울 동대문경찰서 인터넷 홈페이지(ddm.smpa.go.kr) 자유게시판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동대문경찰서장을 응원하기 위해 네티즌들의 방문이 줄

    중앙일보

    2008.09.02 13:50

  • “펠프스도 한국서 컸으면 장애 못 고쳐”

    “펠프스도 한국서 컸으면 장애 못 고쳐”

    곽성민군(左)이 엄마 김송희씨와 이야기를 나누며 1년 만에 배치받은 부산예술중학교로 등교하고 있다. [사진=송봉근 기자]1일 오전 8시30분 부산시 금정구 구서 1동의 한 아파트.

    중앙일보

    2008.09.02 02:19

  • [고은 시인 인터뷰] “내 시의 본적지는 한국전쟁 폐허”

    [고은 시인 인터뷰] “내 시의 본적지는 한국전쟁 폐허”

     허리께까지 오는 대문은 손님을 기다렸다는 듯 한 뼘 쯤 열려 있었다. 담벼락에 위태롭게 매달린 낡은 초인종이 두 번 울리자 고은(75) 시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가을 첫 손님이

    중앙일보

    2008.09.02 01:50

  • 한국계 수퍼모델 샤넬 이만 로빈슨 “한국 아기 입양하고 싶다”

    한국계 수퍼모델 샤넬 이만 로빈슨 “한국 아기 입양하고 싶다”

    지난해 9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살바토레 페라가모 패션쇼 무대에 선 샤넬 이만 로빈슨. [페라가모 제공] 한국계인 톱모델 샤넬 이만 로빈슨(19)이 7월말 한국을 방문해 “한

    중앙일보

    2008.09.02 01:32

  • ‘미수다’ 미녀들 최악의 한국인 남편감은 운동선수 왜?

    ‘미수다’ 미녀들 최악의 한국인 남편감은 운동선수 왜?

    미녀들이 최악의 남편감으로 운동선수를 꼽았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미녀들의 수다’(미수다)에서 미녀들은 “한국 남자와 결혼한다면, 운동선수와 결혼하고 싶지 않다”고 입

    중앙일보

    2008.09.02 00:44

  • [Dr.황세희의 몸&마음] 명의도 고치기 힘든 ‘나쁜 습관’

    “자기 몸 관리도 못하면서 환자 치료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 엘리트 의사의 길을 걸어온 S씨(61) 누나의 애타는 푸념이다. 첨단 현대의학의 진수를 펼치는 자신의 의술에 대해

    중앙일보

    2008.08.31 21:04

  • ‘아이디어의 힘’… 휴대폰 미니충전기로 40억‘대박’

    ‘아이디어의 힘’… 휴대폰 미니충전기로 40억‘대박’

    세계 최초로 미니충전기를 고안해 대박을 터뜨린 단아이 박희주 대표가 손가락 사이에 제품을 주렁주렁 달고 있다. [사진=조문규 기자] 길거리에서 휴대전화기를 쓰다 보면 배터리가 방전

    중앙일보

    2008.08.31 20:26

  • 300인분 비빔밥 '쓱싹' 비벼서 함께 먹어요!

    300인분 비빔밥 '쓱싹' 비벼서 함께 먹어요!

    "친구가 '불고기'라는 말을 가르쳐줬어요. 말은 어렵지만 맛은 최고예요. 스바라시이(좋군요)!" '2008 서울푸드페스티벌' 시식 코너에서 불고기를 맛본 일본인 안도 사토시씨는 엄

    중앙일보

    2008.08.29 21:32

  • [‘엄친아’ 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세대별 고민은…

    박태환의 금메달, 내 일처럼 기뻤습니다. 함께 TV를 보던 엄마가 이런 말을 꺼내기 전까지는요. “아유, 저런 아들 둔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 잘 생겼지, 듬직하지, 돈도 잘 벌

    중앙일보

    2008.08.29 11:30

  • “한·미 정상 간 신뢰 수준 아주 높아졌다”

    “한·미 정상 간 신뢰 수준 아주 높아졌다”

     알렉산더 버시바우(사진) 주한 미 대사가 다음달 중순 워싱턴으로 돌아간다. 주거지만 옮기는 게 아니라 신분도 민간인으로 바뀐다. 미국 외교관 직책 가운데 가장 요직이요 명예랄 수

    중앙일보

    2008.08.29 00:46

  • [커버스토리] ‘엄친아’ 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커버스토리] ‘엄친아’ 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박태환의 금메달, 내 일처럼 기뻤습니다. 함께 TV를 보던 엄마가 이런 말을 꺼내기 전까지는요. “아유, 저런 아들 둔 엄마는 얼마나 행복할까? 잘 생겼지, 듬직하지, 돈도 잘

    중앙일보

    2008.08.28 16:31

  • [walkholic] “부모님이 물려 준 최고의 선물은 자전거 타기 습관”

    [walkholic] “부모님이 물려 준 최고의 선물은 자전거 타기 습관”

    프랑스 회사원 로랑 모케(36)의 별명은 ‘100㎞의 사나이’다. 파리 남쪽 소도시 생제르맹 레 코르베이에 사는 모케는 파리 북쪽 생드니에 있는 회사까지 왕복 106㎞를 자전거로

    중앙일보

    2008.08.28 03:35

  • 한국식 젓갈·장맛에 상차림은 유럽 스타일

    한국식 젓갈·장맛에 상차림은 유럽 스타일

    오스트리안 빈 국립연극장 앞 ‘킴 코흐트(Kim kocht)’는 1년에 네 번, 석 달치씩 예약을 몰아 받고 일주일에 나흘만 문을 연다. 그럼에도 이곳의 음식을 맛보기 위해 목

    중앙선데이

    2008.08.23 20:41

  • “교포 2세 뿌리찾기 고민 한 방에 날려요”

    “교포 2세 뿌리찾기 고민 한 방에 날려요”

    재미교포 2세들에게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키움’의 공동대표 신지연씨(맨 오른쪽)와 참가학생들 앤드루 도, 샘 지, 그레이스 유 (왼쪽부터). 미국에서 나고

    중앙일보

    2008.08.23 00:16

  • [노재현 시시각각] 국적을 택하고 싶은 나라

    프로 격투기 선수 추성훈(33)이 나오는 맥주 TV광고를 보노라면 여러 가지 생각이 겹쳐진다. 그는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에게 서툰 발음으로 “꼭 금메달 따세요” “한국팀 파

    중앙일보

    2008.08.21 19:15